미세전류 자극기 ‘RTN_001’ 임상시험 승인 받아

뉴아인은 지난달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녹내장 환자의 시신경 손상 개선을 위한 미세전류 자극기 ‘RTN_0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사진 : 뉴아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국내 최초 전자약 연구개발(R&D)기업 뉴아인이 녹내장 환자의 시신경 손상 개선을 위한 미세전류 자극기기의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뉴아인은 지난달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세전류 자극기인 ‘RTN_0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으며, 실시 기관인 건국대학교병원 임상적성능시험심사위원회(IRB)로부터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RTN_001 미세전류 자극기는 녹내장 환자의 안구 주변에 경피적(Transdermal)으로 정전류 펄스 전기 자극을 가해 시신경 손상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기기다.

이마와 광대 부위 피부 상에 전기 자극을 가하면 전극 사이의 자극 전류가 안구의 표면을 따라 망막까지 전달된다. 망막의 수용체에서 감지된 자극에 대한 신경 신호는 시각전달 경로를 따라 일차 시각피질까지 도달한다.

뉴아인 관계자는 “미세전류를 통해 더 다양한 안구질환을 치료하고, 안구 건강을 케어할 수 있으며 눈을 넘어서 암, 편두통, ADHD 또한 치료 및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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